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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세력들이 완전히 장악 정부의 정책 전혀 먹히지 않는 상황 투기 세력들이 완전히 장악 정부의 정책 전혀 먹히지 않는 상황

by 날개가 있다면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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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투기 세력들이 완전히 장악... 정부의 정책 전혀 먹히지 않는 상황
- 상시적으로 부동산 시장 관리하고 투기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기구 필요해
- 정부가 만든다는 ‘부동산거래분석원’ 감독권 없다면 역할 제대로 할지 의문


- 투기세력에 멘붕 주고, 시장에서 짐 싸게 만들 ‘부동산 감독원’ 두는 것이 바람직
- 사유재산 침해? 투기 세력 감시하며, 국민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것
3기 신도시 분양과 관련, 그는 "태릉과 과천부지는 지자체 주민과 협의해 사전청약을 추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3기신도시 6만가구의 사전청약은 패닉바잉 잡고 집값을 안정화 시킬 것이다"고 확신했다.


정부
는 지난 8일 수도권 6만 가구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하반기 3만 가구와 오는 2022년 3만 가구를 청약하겠다는 것이다. 본청약 보다 1~2년 앞서 사전청약을 진행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범부처가 협업해 공통 추진중인 부동산거래분석원도 밀어부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부동산거래분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내년에 출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 투기 세력들이 완전히 장악... 정부의 정책 전혀 먹히지 않는 상황
- 상시적으로 부동산 시장 관리하고 투기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기구 필요해
- 정부가 만든다는 ‘부동산거래분석원’ 감독권 없다면 역할 제대로 할지 의문
- 투기세력에 멘붕 주고, 시장에서 짐 싸게 만들 ‘부동산 감독원’ 두는 것이 바람직
- 사유재산 침해? 투기 세력 감시하며, 국민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것

 

정부는 2020년 8월5일부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8월4일까지 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2023년 2월6일까지 등기를 마쳐야 한다.


한편, 김 장관은 문재인 정권 집권 내내 국토부 장관을 할 수도 있다는 질문에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2일까지 장관직을 수행하면 총 3년 3개월을 재임하게 된다.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된다.
#문재인 #부동산 #김현미 #과천 #서울집값 #3기신도시 #영끌 #패닉바잉 #태릉
한해에 잇따른 부동산 매입에 지인 등과의 공동지분까지,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이는 이윱니다.
[공인중개사/음성변조 : "일반적으로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농지를 매입하고 농사는 안 짓고 목 좋은 데 여러 사람이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시세차익을 얻으려고 하는 거죠."


부동산실명제 위반 의혹도 확인해봤습니다.
고 부지사 부부가 지난해 구입한 구좌읍 동복리의 한 토지 매입 가격은 16억 원.
6명이 공동으로 매입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고 정무부지사가 이 땅 매입을 위해 자기 지분을 초과한 11억 원이나 대출을 받았다고 인사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대한 취득세 5천 6백여만 원도 고 부지사가 혼자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인사청문회 당시 고 부지사는 자신이 대표로 납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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