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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자 에버 콜라겐 펩타이드 추천

by 날개가 있다면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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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에버 콜라겐 펩타이드 추천

 


여성들의 피부 탄력, 주름 고민이 나날이 깊어지면서, 
먹는 콜라겐 제품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018년도 기준 콜라겐 매출액은 8천억 원을 돌파했고,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
식품 트렌드로도 선정이 되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에서

피부 지지대를 구성하는 단백질로, 
내 몸속 단백질 중 70%를 차지할 정도로
수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콜라겐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내에서 빠져나가,

20대 중반부터 1년에 1%씩 감소하여,
40대에는 20대의 절반 수준이 된다.

한번 접힌 종이가 펴지기 힘들듯이,
콜라겐도 주름이 생기기 전
20,30대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먹는 콜라겐이 효과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저분자 콜라겐을 먹게 되면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흡수가 되고, 
피부까지 도달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피부에 흡수된 아미노산들이 도달하게 되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섬유모세포들을 불러 모아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콜라겐이 먹는다고 과연 효과가 있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먹어서 분해된 먹는 콜라겐은 콜라겐이 아니다” 이다.

 위 연구 내용들을 보면
 다량의 콜라겐 분자가 체내에 들어오면, 

소화 과정을 통해 분해된 후, 
소장으로 흡수되어 혈류를 타고 흐르게 된다. 

이때 평상시보다 내 몸에 많은 양의 
콜라겐 아미노산 분자들이 흐르게 되면,

 콜라겐을 필요로 하는 
세포(피부 아래 진피)로 흡수가 되고, 

진피세포에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섬유모세포들이 모여들게 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만 확답을 내릴 수 있을듯하다.
 


 
돼지껍데기와 닭발에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음식 콜라겐은 분자량 자체가 너무 커서 흡수되기가 힘들다. 
저금통에 수박을 밀어 넣는 격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저분자 먹는 콜라겐 제품으로
 콜라겐을 가수분해하여 흡수가 될 수 있는 크기로 잘라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하지만 저분자 콜라겐 중에서도
원료에 따라 제품을 나눌 수가 있다.
 


먼저 먹는 콜라겐은 원료에 따라 

1. 돼지, 소 콜라겐 
2. 피쉬 콜라겐 
3. 식물성 콜라겐이 있다.

해외 수입 제품들은 주로 소, 돼지 콜라겐, 
국내 제품들은 물고기에서
추출한 피쉬 콜라겐이 대부분이다.

  

1. 소, 돼지 콜라겐

소, 돼지 콜라겐은 가격이 저렴하나, 
분자량이 커서 흡수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포유류의 감염병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다.

해외 제품 중 벌크로 파는
콜라겐의 경우 소 콜라겐 제품이 많다. 
 
2. 피쉬 콜라겐

피쉬콜라겐은 요즘 트렌드로, 
분자량이 작아 흡수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건기식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콜라겐이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콜라겐이다.
하지만 원료 자체의 냄새가 심하게 비려서, 
맛을 숨기기 위한 합성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바다의 환경오염으로
물고기들이 중금속과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피쉬 콜라겐의 주원료로 쓰이는 

역돔(틸라피아)은 비소(As) 
중금속이 높게 검출된다는 논문 결과가 있다.

비소는 중금속 검사 시에
검사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살충제에 들어가는 성분으로, 비소중독 시
구토, 설사 심각하게는 신경마비와 지각이상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역돔(tilapia)의 비소(As) 농도 검출 결과, 
역돔에 포함된 중금속 대부분은 잔류허용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지만
유독 비소(total As)와 수은(Hg)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비소는 국내 수산물 내 잔류허용기준에 대한 설정이 없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식료품에
관한 중금속 최대 허용치’를 기준으로 삼았다. 
(대부분 국제 연구들이 인용하는 기준) 

비소 잔류 허용기준치는 3mg/kg인데,
대부분 역돔의 장기에서 수치가 3을 넘는다.  
또한 미세 플라스틱(Micro Plastic)들도
역돔에서 검출이 되었다. 

참고 자료
First evidence of microplastics in the African Great Lakes: Recovery from Lake Victoria Nile perch and Nile tilapia
Article (PDF Available) in Journal of Great Lakes Research · November 201
 
위 자료는 역돔에 대한 자료이며, 
피쉬콜라겐 제품에 대한 자료는 아니다.

중금속 검사 결과 잔류 허용범위 안에 들어가는
제품들도 있으니,

중금속 검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추가 : 중금속 검사랑 금속성 이물 검사는 다른 것입니다.

중금속 검사는 원료에서 미세한 중금속이라도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고,

금속성 이물 검사는 제조공정에서 쇳가루 등
크기가 큰 금속이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근 금속성 이물 검사 결과 불검출이라고 자료를
내세우는 업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3. 식물성 콜라겐

식물성 콜라겐은 최근에 출시된 새로운 콜라겐 원료로, 
히비스커스, 카놀라 등에서 추출한 콜라겐이다.
 
기존에 식물성 콜라겐 제품이라 허위 광고하던 제품들은, 
물고기나 돼지 콜라겐을 원료로 만들었지만, 
식물성 부형제를 조금 첨가하고 식
물성 콜라겐이라고 광고를 한다.

즉 이들은 식물성 콜라겐이 아니다. 
또한 콜라겐 부스터(Booster), 콜라겐 빌더(Builder)란
이름의 해외 식물성 콜라겐 제품들은 실제 콜라겐이 아닌,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는 비타민 조합의 제품이었다.

하지만 2019년 실리콘밸리 식품 트렌드에 맞춰서, 
지방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콜라겐도 식물에서 추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채식주의자들은 콜라겐은
물론 항상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였는데,
간편하게 콜라겐 복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식물성 콜라겐의 장점은
원료 자체에 아무런 맛이 없어서 복용이 간편하고,  
동물성처럼 지방질이 붙어있지 않기에 
수용성이 높아 흡수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채식주의자들을 시작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중금속이나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이 없으니
꾸준히 복용하기에 걱정이 적다. 

요즘 트렌드인 비건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만족하는 원료가 개발된 것이다.
식물성 콜라겐은 국내 기술이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화합물을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 영양소이다. 

식물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식물 고유의 파이토케미컬 성분들도
같이 추출되기 때문에

콜라겐과 함께 파이토케미컬도 함께
섭취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콜라겐 제품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델피니딘 등의
파이토케미컬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콜라겐의 단점으로는
 아직 제품이 많이 없고
원료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식물성 콜라겐은 콜라겐이 아니다?

최근 모 피쉬콜라겐 회사가 펼치는 마케팅은
식물성 콜라겐은 콜라겐이 아니라고
거짓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식물성 콜라겐을 소개한 필자도
여러 질의를 받았는데, 

확인 결과 해당 피쉬콜라겐 업체에서
엉터리 자료를 내세워
식물성 콜라겐을 폄하하기 위한 거짓 정보들이었다. 

위 피쉬콜라겐 업체의 주장을 살펴보면  

식물성 콜라겐에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확인 결과 식물성 콜라겐에도
동물성 콜라겐과 마찬가지로
하이드록시프롤린이 검출되며,
검사 결과 아미노산의 종류는 같았다.

오히려 하이드록시프롤린 비율이 시중
피시콜라겐 보다 높다고 한다. 

또한 해당 업체에서 식물에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없다고
제시한 자료에서 예시가 잘못되었으며
근거가 될 수 없는 단순 비방에 가까웠다.  

이들이 말하는 논리는 "지렁이에는 뼈가 없어요.
그러니 모든 동물에는 뼈가 없어요"라고
말하는 수준이다. 

반박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수준이 낮은 자료로 눈속임을 하는
피쉬콜라겐 업체의 마케팅이라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넘어가겠다. 


결론은 식물성 콜라겐도 콜라겐이다.

 

* 요즘 핫한 석류 콜라겐?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콜라겐은 석류 콜라겐 젤리스틱이다.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여성에게 좋은 대표 과일이다.  

중년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석류 콜라겐 젤리, 

그렇다면 
석류 콜라겐은 식물성 콜라겐일까?

답은 X

석류 콜라겐은 석류추출물 + 피쉬콜라겐으로,
피쉬콜라겐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받고,
피부도 걱정되는 경우에 추천한다.
단점은 젤리 제품은 만드는 과정에서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 확인해야 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콜라겐 고르는 방법 및 추천)


1. 어떤 원료를 사용한 제품인가?

위 표를 참고하여 어떤 원료의 제품을 복용할지 선택하면 된다.
 
흡수율이 높은 피쉬 콜라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꾸준히 안전한 콜라겐을 복용하고 싶으면
식물성 콜라겐을 추천한다. 

이뻐지려고 먹는 콜라겐인데,
중금속 걱정을 할 필요가 있는가.

식물성 콜라겐의 경우
눈속임이 많아 반드시 원료가
식물성인지 라벨을 확인하고 구매하자.

또한 피쉬콜라겐의 경우 어떤 어종을 사용하였는지,

식물성 콜라겐은 실제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원료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2. 합성 첨가물을 넣었는가?

피부 건강을 위해 콜라겐을 복용하고 싶은 것이지, 
첨가물을 복용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합성 착향료, 부형제, 당류 등 라벨에
첨가물이 몇%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첨가물이 없거나 적은 제품을 선택하자.

앰플, 젤리 제품의 경우 맛 때문에 
100이면 100 첨가제가 들어있다.
(라벨 확인. 농축 시럽 등)
(주의: 첨가제가 없으면 맛이 없을 수는 있다)


3. 콜라겐이 몇 % 들어있는가?

콜라겐의 양을 표기하지 않은 경우, 
한 포나 한 알에 몇 mg의 콜라겐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

라벨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제품은 거들떠보지도 말고,  
꼭 용량이 표기된 제품을 구매하자,

마케팅 상으로 표기된 양이 아닌,
라벨의 확인이 필요하다.

라벨에서도
전체 제품의 용량이 아닌, 
콜라겐의 함량이 중요하다.
(ex. 전체 2,000mg 중 콜라겐 60% 함유 -> 콜라겐 1,200mg 함유)

콜라겐은 알약 형태로 만들기 힘들어서
알약 제품의 경우 순수 콜라겐 함량이 낮은 편이다.
분말 제품이 순도가 더 높다.


4. 콜라겐의 함량이 몇 mg 인가?

먹는 콜라겐의 일일 섭취량은
단백질의 한 종류이기에 과량 섭취하여도 이상이 없으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기준 용량인 콜라겐  하루 2,000mg 이상 함유된 제품을 추천한다. 

더 복용하여도 무관하다.
건강기능식품 등재는 일일 1,000mg으로 되어있다.


5. 어떤 제형으로 되어 있는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알약 제품은 부형제가 많이 들어가서
순수 콜라겐 함량이 낮은 편이다.

또한 앰플과 젤리 제품의 경우
콜라겐 순수 함량을 라벨에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맛을 내기 위한 첨가제가 과량으로 들어간다. 
순수 분말 제품이 가장 콜라겐 함량이 높은 편이다. 


6. GPH 아미노산 함량이 얼마인가?
GPH 아미노산이란? G(글리신) P(프롤린) H(하이드록시프롤린)

 

 


고급 콜라겐과
저가 콜라겐의 판별 기준인 GPH

G,P,H 3가지 아미노산은 콜라겐
단백질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핵심 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 성분 아미노산이다. 

콜라겐의 흡수는 GPH 아미노산을 통해 연구되었으며,
실제 콜라겐이 함유되어있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GPH 아미노산 검사 결과가 없는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콜라겐을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또한 H(하이드록시프롤린)은 인체
내 콜라겐 구조의 안전성에 기여해서
콜라겐이 분해되지 않도록 돕는다고 한다. 

GPH 함유량이 높은 콜라겐을
고르는것이
흡수가 잘되는 콜라겐을 고르는 기준이다.


7. 분자량 - 의미 없는 마케팅 싸움

요즘 나오는 콜라겐 제품들은
전부 흡수가 가능한 저분자 형태이다.
굳이 분자량을 따질 필요도 없을 정도로
제품들이 많이 개선되었다.

 분자량이 가장 작다고 내세우는 업체가 있는데,
이는 상술이다.

분자량이 작으면 흡수 속도만 조금 빠르지.
흡수되는 양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원료나 콜라겐의 양만 체크하면 된다.

 

 


8. 중금속 검사 결과 

어류 콜라겐, 식물성 콜라겐을 선택하든
먼저 원료의 중금속 검사를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금속 검사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이는 제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말로만
"중금속 없어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원료 중금속 검사 결과를 제시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금속성이물검사"는 제조과정 중에 크기가
큰 쇳가루가 들어간지 여부이기 때문에
원료의 중금속 검사와는 다르다.

금속성이물검사 결과 자료로 눈속임을 하는 업체를 조심하자.




- 콜라겐 고르는법 최종 요약


1. 콜라겐 원료

저렴한 피쉬콜라겐 vs 안전한 식물성 콜라겐 중 선택

 

 



2. 합성첨가물

되독록 합성 첨가물이 없는 제품 권장

3. 콜라겐 순도

콜라겐 함유량 높은 제품 선택

4. 콜라겐 함량 및 제형

하루 2,000mg 이상 권장 / 순 분말제품 추천

5. GPH아미노산

 고급 콜라겐을 고르는 기준.
GPH 아미노산 함량 높은 제품 권장

6. 분자량

 시중 제품들은 이미 충분히 흡수 가능한 형태.
볼 필요 X

7. 중금속 검사

 원료 중금속 검사를 받았는가 필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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