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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by 날개가 있다면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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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해양수산서기 A(47)씨가 탔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499톤)의 CCTV 저장장치와 항해장비, 공용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에 대한 포렌식을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해경은 A씨가 무궁화10호로 지난 17일 옮겨 타기 전 3년간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3호(789톤)의 공용 컴퓨터에 대해서도 포렌식을 벌여, 그가 월북과 관련해 검색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휴대폰 통화내역과 금융ㆍ보험계좌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
북한은 자신들의 해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종 공무원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획했으나 남측이 북측 해역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이 같은 남측의 행동은 우리의 응당한 경각심을 유발하고 또 다른 불미스러운 사건을 예고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시신 수색에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북한은 경고와 더불어 자체적인 수색 계획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북한은 "서남해상과 서부해안 전 지역에서 수색을 조직하고, 조류를 타고 들어올 수 있는 시신을 습득하는 경우 관례대로 남측에 넘겨줄 절차와 방법까지도 생각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 간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최고지도부의 뜻을 받들어 북과 남 사이의 신뢰와 존중의 관계가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훼손되는 일이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안전대책들을 보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 제목은 남측에 대한 경고였지만, 시신 수색에 자체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담아 관계 악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친 것입니다.
북한은 그러나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 해명이나 공동조사 요구에 대해선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5일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북측에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남북 공동조사 요청도 검토하기로 했는데, 관련 언급은 하지 않은 겁니다.
또한 통상 북측이 주장해온 영해의 기준이 남측과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북한의 '영해 침범' 주장의 신빙성에는 의문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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