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훈아신곡5 #트로트 가수 나훈아는 말 #트로트 가수 나훈아는 말 TV에 나온 트로트 가수 나훈아는 말 그대로 “무대를 씹어먹을 듯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출연료 없이 나왔다는 나훈아는 ‘홍시’ ‘무시로’ ‘잡초’ ‘영영’ ‘사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한치의 흔들림없이 열창한 것은 물론, 중간중간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2부-사랑’편에 청바지에 통기타를 들고 등장한 나훈아는 ‘깜짝 MC’로 등장한 김동건 아나운서와 대화 중에 공영방송 KBS를 에둘러 쓴소리했다. “KBS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같은 소리를 내는, 여기저기 눈치 안 보는, 정말 국민들을 위한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KBS는 거듭날 겁니다... 2020. 10.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